등골 브레이커의 재등장???
2018. 10. 31. 14:11ㆍtoo much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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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6년전 떠들썩하게 뉴스에 나온 단어중에 하나 등골브레이커
등골 브레이커 : 부모의 등골을 휘게 할 만큼 비싼 상품을 일컫는 말.
- 2011년 수십만 원을 호가하는 ‘노스페이스’ 점퍼가 10대 사이에서 유행하면서 나온 말이다.
당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이른바 ‘노스페이스 계급도’에 따르면, 해당 제품들의 가격은 가장 싼 ‘눕시2 재킷’이 25만 원, 가장 비싼 ‘히말라얀 파카’가 69만 원으로, 50만 원대인 ‘드라이 로프트’ 제품을 입는 학생들에게 계급과 함께 ‘등골 브레이커’라는 별칭을 주었다.
그러한 패딩이 다시 유행을 타기 시작했다. 작년 재작년 유행이 롱패딩이였다면 올해는 근육맨 패딩
유행은 돌도 도는거라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
올해 역시 등골브레이커가 될것으로 예상이 된다.
겨울이라 따뜻하게 입어야 한다지만 적당히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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