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사랑하는 오래된 한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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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 much food
한국인이 사랑하는 오래된 한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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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사랑하는 오래된 한식당


요즘 옥동자 라는 단어가 많이 사용이 된다. 

잘 생긴 남자아이를 뜻하는 ‘옥동자(玉童子)’가 아니라 집 옥(屋)자를 쓰는 ‘옥동자(屋童子)’이다. 

왜냐하면 역사가 긴 식당중에 상호가 옥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 붙어진 이름이다.  물론 옥 이외 회관,식당,관,집 등으로 끝나는 경우도 있다.


끓임없이 나타나고 금방 사라지는 맛집과 유행에 질리고 피로감을 느끼는 이들이 주말마다 오래된 식당을 찾아다니는 옥동자가 된것이다.


인기 있는 지역에 생기는 식당,카페등 일명 맛집이라 불리는 곳이 

다시 찾아갔을때 유지 되는곳이 몇이나 있을까? 대부분 다시 찾아갔을때

폐업한곳을 여러번 경험을 하면서 오래된 식당이야말로 진짜 맛집이라는 인식으로 바뀌는 추세이다. 


수십년의 세월을 버티면서 견디내었다는것이 더 확실한 맛집이라는 인증



그리하여 한국이 사랑하는 오래된 한식당 을 찾아보았다. 자료는 한식재단(현 한식진흥원) 에서 2012년에 발간 한 "역사성 있는 한식당 사업결과보고서" 에 있는 내용


한국인이 사랑하는 오래된 한식당 지역별 분류


한국인이 사랑하는 오래된 한식당 160곳


**다만 주의할 사항은

2012년 자료 임을 명심할것.

오랜세월을 한자리에서 지킨만큼 2019년에도 계속 있겠지만

구도심에 위치 한 만큼 재개발, 철거등 이유등으로 가게의 위치가 변경될 가능성도 있음을 명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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