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6. 22:53ㆍtoo much information
터키와 시리아에서 27일 발생한 지진으로 터키 남동부의 유적지이자 관광명소인 가지안텝 성(城)이 크게 훼손됐다.
이 성은 2월 6일 이른 시간에 발생한 규모 7.8의 지진 중에 무너졌다.
터키 국영통신 아나돌루는 "샤힌베이 중심부에 위치한 역사적인 가지안테프 성의 동쪽, 남쪽, 남동쪽의 보루 일부가 지진으로 파괴됐으며 잔해는 도로에 뿌려졌다"고 보도했다.
"성 주변의 철제 난간이 주변 인도에 흩어져 있었습니다.성 옆 옹벽도 무너졌다.일부 보루에서는 큰 균열이 관찰됐다고 말했다.
성 옆에 위치한 17세기에 지어진 것으로 알려진 역사적인 쉬르바니 모스크의 돔과 동쪽 벽도 부분적으로 무너졌다고 덧붙였다.
고고학적 발굴에 따르면, 이 성은 기원전 2, 3세기 로마 시대에 망루로 처음 지어졌고 시간이 지나면서 확장되었다.
이 나라의 박물관과 고고학 유적지의 공식 사이트인 터키 박물관에 따르면, 그것은 비잔틴 황제 유스티니아누스 (527-565 C.E.)의 통치 기간 동안 현재의 형태를 띠게 되었다.
가장 최근에는 가지안테프 방어와 영웅주의 파노라마 박물관 역할을 했다.
지금까지 터키를 강타한 첫 지진 이후 리히터 규모 4 이상의 여진이 18회 이상 발생했는데, 이는 터키를 강타한 100년 만에 가장 강력한 지진 중 하나이다.
터키와 시리아의 피해 지역에서 600명 이상이 사망했다.
푸아트 옥타이 터키 부통령에 따르면 터키 10개 도시에서 1700여 채의 건물이 파손됐다.
https://twitter.com/i/status/1622562692845412352
https://twitter.com/i/status/1622575257906483202
(속보)
터키와 시리아 사망자 1800명 돌파
터키 남부 지역을 강타한 규모 7.8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한 이후 터키와 시리아 전역에서 사망자가 최소 1,824명으로 늘어났다.
시리아의 총 사망자 수는 810명이다.시리아 국영통신사 사나(SANA)에 따르면 정부 통제지역, 주로 알레포, 하마, 라타키아, 타르투스 지역에서 최소 430명이 사망했다.
한편, 공식적으로 시리아 민방위라고 알려진 '흰 헬멧' 단체는 시리아 북서부 반군이 장악하고 있는 지역에서 최소 380명이 사망하고 1000명이 부상했다고 보고했다.
터키 재난재난관리국에 따르면 터키 지진 이후 최소 1,014명이 사망하고 7,003명이 부상했다.
더이상의 큰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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