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청파동냉면 그맛이 궁금해서 먹어봤다.

2018. 12. 22. 16:58too much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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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엄청 핫해지는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백종원의골목식당 

한동안 욕도많이 얻어 먹기도 하고 별다른 부분이 없는듯 하다.

얼마전 포방터시장 부터 엄청난 관심을 끌여들여 요즘 최고의 시청율을 기록하고 있다.


가끔 백종원의골목식당을 보는데 아 한번 먹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 하여 돈가쓰집을 방문 하려다가 새벽부터 줄을 서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포기 

돈까스 집은 내년 여름에 가는걸로.....


그러다가 이번주에 백종원의골목식당에 방영이 된 청파동냉면 (오복함흠냉면) 백종원씨가 먹어보고 극찬을 하더라.

그래서 더 유명해지기 전에 한번 먹어보자라는 심정으로 바로 평일 연차를 내었다.


우선 가장 중요한 위치


그리고 또 다른 주차장 

여긴 별도의 주차장이 없다. 

다만 주변에 공영주차장이 있으니 거길 이용하시길 권한다.


가까운 공영주차장은 가게를 정면으로 바라 보았을때 

언덕으로 올라가는 길에 바로 위치해 있다 걸어서 2분거리


t맵을 사용하여 오복 함흥냉면 집에 도착을 했을때 시간은 3시5분경에 도착 하였으나 

이미 대기 손님이 있었다. 

대기 손님은 15명 정도 

15명 대기 시간은 20분 정도 걸렸음


평일이 기준임

주말은 엄두도 못낼것같음


기다리는 동안 차를 가지고 온 사람들은 같이 타고 온사람들이 내려서 줄서서 기다리고 

주차를 하러감 

요게 반복되는 현상임









가게 외부는 이렇게 생김



메뉴는  

회냉면, 비빔냉면, 물냉면이 되고

그외에 갈비찜, 수육, 홍어회 등이 되나

현재 대기 손님 있어서인지 냉면만 받았음


여하튼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회냉면 과 




이게 회 냉면 



이게 비빔냉면



두 냉면의 전체샷

2명이라 2개 만 시켰는데

사실 이 냉면을 먹고 난 다음에는 햄버거를 먹으러 갈려고 욕심을 안 부렸음

사실 물냉면도 먹고 싶었으니 햄버거를 더 못먹을까봐...

그래서 너무 아쉬웠음 







회 냉면을 먹어 보니 

확실히 백종원씨가 극찬할 만큼 괜찮았음

냉면 내공이 꽤나 된다는게 느껴짐 

다만 이정도로 하는 집은 꽤나 있지 않나 생각이 듬

고급으로 판매하는 갈비집 에서 판매하는 곳에서 먹는 냉면은 거의 비슷하다라 느낌


그렇지만 일반 냉면집에서 이정도 퀄리티는 거의 못봤음

냉면 한끼 먹기에는 꽤나 괜찮음



저기 멀리서 냉면을 만드는 사장님의 모습

넘나 바빠보임 


사장님 잘 먹었습니다.




그외 햄버거 집



햄버거 집 과 피자집은 같이 붙어져 있음




햄버거 집 영어시간은 

평일 기준 오전 11시30분 부터 3시까지

3시에서 5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

5시 부터 9시까지 

마지막 주문은 8시에 받음


토요일은 브레이크 타임 없이 11시30부터 7시까지


평일 연차를 내고 갔던 지라 냉면을 먹고 나왔는데 

브레이크 타임에 딱 걸렸음...




하아.... 아쉬운 마음을 머금고 돌아섬 

이럴줄 알았으면 물냉면도 먹을걸 


옆에 피자집은 신메뉴 개발에 들어가 현재 영업을 안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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