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큰 인기 '펭랑해 연락줘' - 박보영-박정민,김수지

2019. 11. 25. 09:30too much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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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장 HOT하게 떠오른 슈퍼스타가 있다. 정확히 말하면 사람이 아니라 '펭귄'이다.

남극에서 왔고 나이는 10살, 키는 210cm, 남극에 있을 때는 큰 덩치 때문에 따돌림당하기도 했지만 특유의 긍정적인 성격으로 한국에 온 EBS 연습생 '펭수'는 EBS 소품실 한구석에서 지내며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 

펭수는 주요 타겟이었던 아이들은 물론 20~30대 어른들마저 사로잡으며 '초통령' 뽀로로를 넘어섰다. 최근엔  EBS뿐만 아니라 SBS, KBS, MBC, JTBC 등 타 방송사까지 진출하며 방송사 대통합을 이뤄냈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입담과 끼를 과시하는 펭수에 증권가와 식품업계, 정부 부처도 '펭수 모셔가기' 경쟁이 뜨겁다.

 

거대한 몸집에 어딜 바라보고 있는 건지 도통 알 수 없는 눈과 한번 들으면 쉽게 잊을 수 없는 걸걸한 목소리의 펭수는 남녀 성별 구분 없고 나이, 세대에 따른 위계관계도를 무시하며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직설적인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다. 

 

 

 

https://dailyfeed.kr/7816545/157464176314

 

[스타포커스] '펭랑해 연락줘' 펭수 매력에 빠진 스타들, 김수지-박보영-박정민

최근 가장 HOT하게 떠오른 슈퍼스타가 있다. 정확히 말하면 사람이 아니라 '펭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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