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20. 10:21ㆍtoo much information
거대 미디어 구글 클라우드 게임에 참여하다.
클라우드 게임이 무엇이길래 거대 미디어 구글이 참여를 할까?
클라우드 게임이란 내가 게임을 하기 위해서 pc를 고사양으로 할 필요가 없어진다.
예를 들어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등의 고사양의 게임을 원할하게 하기 위해서는 그 게임에
맞는 그래픽 카드 와 cpu 등 기타 필요한 사양을 맞추어야만 렉이 없이 끊김이 없이 고화질로 게임을 즐길 수 가있다. 물론 게임의 최저 사양에 맞추어도 게임을 하는데 지장은 없지만 이왕 하는 게임
고화질로 화려한 그래픽을 즐기면서 게임을 하고 싶어 하는건 모두의 생각일 것이다.
클라우드 게임이란 게임에 필요한 메모리 및 그래픽등을 서버에 두기 때문에 내가 게임을 하기위해
거금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지는 것 이다.
그로 인해 본체 와 관련된 사업은 침체가 올것이라 예상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한 클라우드 게임에 구글이 뛰어 들었다.
아마존과 MS(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클라우드 플랫폼 업체들이 게임시장에 적극 뛰어드는 이유도 클라우드 게임시장의 성장 가능성 때문이다.
클라우드 게임은 매년 200~300% 매출 성장을 유지하며 차세대 게임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고 업계에서는 클라우드 게임 시장 규모를 5000억원 수준으로 추산하고 있다.
구글은 이미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는 전 세계 모바일 게임시장의 80%를 점유하면서 대표 모바일 유통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구글의 클라우드 게임시장 진출을 기대하는 이유다.
클라우드 게임시장은 매출로만 보면 전체 게임시장의 1%에 불과하다.
하지만 소니·지포스·닌텐도 등이 구글·MS·아마존 등 글로벌 클라우드 업체와 협력하면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클라우드 게임이 수 년내 PC온라인 게임을 대신할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배경이다.
하지만 문제점은 여러가지가 있다.
1. 과연 전세계 사용자들에게 동일한 속도를 제공할수가있는가?
물론 이부분은 5g가 상용화되면 해결될듯 보인다.
2. 고화질 그래픽 게임에 대한 부분을 만족시킬수가 있는가?
과거 60hz 에서 현재 모든 게이머들은 144hz 를 사용하는 추세이다.
프레임이 주는 괴리를 해결할수있을지가 관건이다.
물론 이외 다른 문제도 분명히 발생을 하겠지만 게임하는 사용자 입장에서는 과연 제대로 구현을 할수가 있을지 의문이다.
차후 게임 플랫폼은 분명히 클라우드 게임이 대세가 될것같다. 나중에는 정말 가상현실 게임이 나올지도......
'too much informa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벤져스:엔드게임'전세계서 가장 빠르다"[공식입장] (0) | 2019.04.01 |
---|---|
전세. 월세 계약시 꼭 알아야 할 10가지 (0) | 2019.03.26 |
2019년 벚꽃 개화시기 (0) | 2019.03.15 |
'4대 불법 주·정차' 사진 찍어 앱으로 신고..즉시 과태료 부과 (0) | 2019.03.13 |
사립유치원에 대한 맘카페 글 (0) | 2019.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