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국민내일배움카드 1월 시행
- 실업자와 재직자 내일배움카드를 통합하여 불편 없이 이용 가능 - 국민 누구나 일자리에 도움이 되는 훈련을 받을 수 있는 평생능력개발 기반 마련 - 5년간 총 300~500만 원 지원, 본인이 필요한 시기에 활용 가능 내년부터 ‘국민내일배움카드’가 시행되면 이러한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고용노동부(이재갑 장관)는 11월 19일, ‘국민내일배움카드’의 구체적인 시행계획을 마련하여 제13차 일자리위원회에서 발표했다. 2008년 이후 실업자와 재직자로 구분해서 운영해왔던 내일배움카드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자영자.불완전취업자 등의 증가, 실업과 재직 간 변동 증가 등 변화한 노동시장에는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 지난 4월, 정부는 ‘직업능력개발 혁신방안’을 발표해 실업자와 재직자 내일배움카드의 ..
2019.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