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씨, 전북 효도대상 수상…'어머니 극진히 모셔'
완주군 용진읍의 정명석씨(46)가 8일 전라북도 효도대상을 수상했다.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이날 열린 제5회 전라북도 효도대상 시상식 및 노인위안 행사는 효사랑실천전북협의회와 (사)대한노인회전라북도연합회, 전주시지회, 완주군지회가 주최했다. 정명석씨는 평소에 몸이 편찮은 어머니를 극진히 모시는 등 남다른 효성을 보여 왔다. 또 용진읍 덕암마을 이장과 이장협의회장을 맡아 지역의 일에도 성실하게 참여하고 있다. 정명석씨는 “항상 겸손과 성심을 다해 이웃과 어른을 공경하며 섬기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멋진분이군요!!!
2018.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