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인터넷 콘텐츠 크리에이터 왕뤄홍런(網絡網人)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더마스터클리닉에서 중국인 인터넷 콘텐츠 크리에이터 31명에게 직접 개발한 화장품 브랜드 '울트라 브이(Ultra-V)를 소개하고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인 31명 중국인 크리에이터들의 팔로워 수를 합치면 4500만명에 이른다. 중국은 이런 크리에이터들을 '왕홍'이라고 칭한다. 이 31명의 왕홍들은 이날 화장품 시연장면을 자신들의 채널로 실시간 방송했다. 최소 1억명 이상 시연장면을 시청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울트라 브이'는 권 원장이 최초로 개발한 녹는 실을 이용한 리프팅 시술의 명칭에서 따온 것이다. 현재는 '울트라 브이' 이름을 딴 바이오 앰플, 스킨, 로션 등의 화장품을 출시했다. 지난해는 국내 홈쇼핑 방송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병원에서 사용하는..
2018.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