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23. 22:15ㆍ카테고리 없음
미스터트롤2가 대작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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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터트롯2'가 더 강력해진 도전자들과 돌아왔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첫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시청률 20.2% (닐슨 전국기준)로 ‘전설’을 썼다.
트로트에 대한 인기는 식지 않는가 보다. 미스터트롯 미스트로 역시 대박인데 미스터 트롯2 역시 초대박 행진이다.
겨울 대한민국을 뒤집어놓을 최대의 기대작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역시는 역시다'라는 전 국민의 찬사를 받으며 따라할 수 없는 ‘오리지널의 힘’을 증명했다.
첫 회부터 시청률 20.2%(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해 국민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압도적인 실력과 끝을 알 수 없는 매력을 가진 예비 '대한민국 트롯 국가대표'들이 첫 선을 보였다. 넘쳐나는 트롯 오디션에 피로감을 느꼈던 시청자들은 '진짜 오디션다운 오디션'의 컴백을 환영하는 한편, 3년간의 기다림이 헛되지 않았음에 들썩였다.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그 역사적인 포문은 '대학부'가 열었다. 대망의 첫 번째 주인공은 풋풋한 외모에 반전 가창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최수호였다. 최수호는 나훈아의 '갈무리'를 자신만의 구수한 국악 창법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올하트를 터트렸다.
다음으로 강진의 '공짜'를 선보인 강태풍은 "이전에 장윤정으로부터 받은 숙제를 완벽하게 풀어냈다"는 평가와 함께 올하트를 받았다. 진성의 '못난놈'으로 무대에 오른 박지현은 "고민할 여지가 없었다", "첫 소절에 끝났다. 모든 게 완벽한 무대", "우승 후보" 등의 극찬을 얻으며, 이전 시즌 이찬원의 최단 시간 올하트 신기록을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