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없는 인천공항 주차대행

2019. 8. 6. 18:36too much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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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다가온 휴가철 

얼마전에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여자친구 와 처음으로 둘이서 가는 해외여행이라 준비할게 너무나 많아 너무 정신없었다.

 

나는 해외여행은 두세번 정도 다녀왔지만 (거의 회사나 단체로 인한 여행)

이렇게 둘이서만 떠나는 여행이라 걱정이 태산

 

여자친구의 경우 제주도는 다녀왔지만 해외여행은 처음이라 하니

준비해야 할게 산더미였다. 

 

우선 여권부터 확인을 하고 나도 여권갱신이 얼마 남았는지 확인하고

다행인점은 비자 같은 경우 무비자로 가능한 나라 여권만 준비하면 되었기에

 

그후 점점 시간이 다가옴에 따라 점점 할일이 많아졌다. 

 

여행지에 도착을 해서 어떤 루트로 가야하는지 

환전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택시 이용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단체로 여행을 가서 대부분 버스에서만 보냈기에

참으로 막막했다.

 

그래서 여행을 많이다녀보았다고 하는 여행 블로그 글을 보면서

어떠한 팁이 있는지 검색하고 메모하고 일정을 짜느랴 엄청 고생을 했다.

 

둘이서 떠나는 여행이라 설레이기도 한데 한편으로는 둘이서만 가게 되니

위험에 처하면 어떻게 하나 그러한 고민도 많고

하루하루 걱정에 점점 준비하는 짐도 많아져갔다. 

 

고작 3박4일의 여행인데 나와 여자친구가 준비가 짐은 자취방 이삿짐 수준이 되어 버렸다. 

솔직히 둘이서 쌓놓은 짐을 보고 헐... 

우리 이사가니? 이러면서 웃어버린적이 있다. 

 

하여튼 여행 블로그의 글을 보면 짐은 최소한으로 가져가야 한다는게 좋다는 사실에 

다시한번 짐을 정리 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정리하고 나니 두개의 캐리어에 각자 1개의 가방 

 

이것도 상당히 많다고 생각이 들긴 했지만 둘이서 처음 가는 여행인지 그래도 없으면 섭섭하다는 그런생각이들기도해서

서로간의 협의로 이정도로 만족하기로 했다. 

내심 전세기를 빌려야 하나 했을 정도의짐에서 두개캐리어, 두개의 가방이면 많이 줄인거다. 

 

 

또 한가지의 문제가 바로 인천공항 까지 가는 방법인데

첫째 인천공항철도를 이용을 해야 하는가?

둘째 공항버스를 이용해야 하는건가?

셋째 자차를 이용해야 하는건가 ?

 

하는 생각이 들었다. 

 

 

 

 

첫째 인천공항철도의 경우 빠른시간 내에 도착할수있다는 점이 큰 매력으로 다가왔으나

두개의 캐리어 와 가방 외에 자잘한 짐을 들고 가기에 이넘의 날씨가 무척이나 더울것같았고 더웠다.

요즘 날씨는 5분만 그냥 걸어도 땀이 뻘뻘나는데 이걸 가지고 우리가 지치지 않은 상태에서 잘 도착할수있을까?

 

둘째 공항버스의 이용 이부분도 생각을 해보았지만 탈락이다. 

왜냐하면 여자친구가 멀미가 너무 심해서 버스 같은 경우 오래타질 못하는데 

공항버스의 경우 우리집에서 공항 까지 최대 1시간 넘게 타고 가야하기 때문이다. 

노선을 알아보니 왜 이렇게 많이 돌아가는지  도중에 멀미 때문에 고생하면 이것도 영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셋째 제일 편안한 내차를 이용하는 방법 자차를 이용하면 캐리어야 트렁크에 싣고가면 되고 하니 짐에 대한 부담감은 확실히 줄어드니 괜찮은데 주차비는 어떻게 해야 하나?

그리고 어디에 주차를 해야하나?

전에 단체로 갔을땐 짐이 얼마 없어 버스로 편안하게 이용을 했지만 자차를 이용하니 이또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다.

자차를 가지고 가기전에 우선 인천공항 주차장을 검색해 보았다. 

생각보다 비싸다. 3박4일이라 오래 주차할것도 아닌데 단기 주차는 5만원이훌쩍 넘어가고 

그렇다고 장기주차장에주차하면 가격은 저렴한데 꽤 먼곳에 주차를 해야한다. 

 

 

 

 

예전에 일때문에 단기주차장에서 주차를 한적이 몇번 있었는데

단기주차장에서 여객터미널 1층까지 가는 시간이 꽤나 소요가 된다. 

대략 성인걸음으로 걸어서 10분정도?

뭐 단기 주차장이나 공항철도나 거의 같은 위치이니...

그런데 장기주차장은 단기 주차장보다 훨씬 뒤편에 위치해 있으니 더욱 멀다. 

 

이건 별소용이 없는듯하다. 

 

 

 

 

그래서 여행블로그에서 본 인천공항주차대행 공식을 확인해보았는데

쩝 이것도 별 소용이 없는게 시스템이 뭔가 이상하다. 

따로 픽업을 하는게 아니라 내가 직접 인천공항 단기주차장내로 들어가야 한다. 

그래서 그들이 지정하는 자리에 주차를 하고 내려서 짐을 가지고 나오는 방식이다. 

 

이럴꺼면 왜 맡기는거지 라는 의문이 크게 일어난다? 

왜때문에? 내가 주차할거면?

그래서 이방법 저방법을 찾아보니 

이번에는 인천공항 주차대행 을 해주는 업체들이 있더라

이왕 알아본김에 자세하게 알아보자는 심정으로 이 업체 저업체 들어가 비교 하고 확인을 해보니

시스템이 참으로 마음이 든다. 

 

거의 요금은 동일 소이 하다.

기본요금 적용에 장기간이면 더욱 할인

 

내가 마음에 든 부분은 바로 픽업 서비스이다. 

픽업서비스가 무엇이냐면

 

내가 공항으로 차를 가지고 가면 업체에서 공항버스가 내리는 출국장에서 기다리고 있는거다.

직원을 만나서 몇가지 정보를 적고 나는 내 짐을 카트에 싣고 바로 출국장으로 들어가는것

 

그 동안 차량은 업체 직원이 자사 주차장에 보관을 하는 시스템

 

우선은 너무 간편한 시스템이 너무 마음에든다. 

솔직히 많은 짐을 가지고 갈때 동선을 최적화 하는게 정말 좋은데 

인천공항 주차대행 업체는 이렇게 해준다는거다. 

 

공식업체는 내가 스스로 되어야 한다는점이 불편...

그래서 예약을 하기전에 안전상 이유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보험이 가입 되어 있는지

믿을 만한 업체인지, 경력사항 그리도 여행 블로그 업체들이 이용한 업체인가 등등 따져보고

예약을 했다.

 

비교 검색하는데 반나절은 소비한 것 같다. 아 배고프다. 

여하튼 그렇게 예약을 마친 후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내용 대로 

공항 도착하기 30분전에 업체 연락을 하니 몇번 게이트로 오면 된다는 말을 듣고 

게이트에 앞에서 서비 직원이 나와 있다.

 

무슨 확인증이라며 내 차량정보, 넘버, 색상, 언제 가는지, 언제 오는지 등을 적고

난 카트에 짐을 실었다. 

그 후 직원 차량 기스 부분을 체크 하고 확인증 서로 나누어 가지고 여행 잘다녀오시고 

도착 후 짐 찾을때 연락 달라고 했다. 

 

이용요금은 어떡해 하냐 했더니 도착 하는날 정산해주시면 된다했고 확인증 분실하지 않도록 주의를 부탁했다.

그렇게 직원은 내 차량을 가지고 떠나고 나와 여자친구는 탑승수속을 위해서 바로 게이트 안으로 들어왔다.

 

들어와서 바로 보이는 모습은 바로 셀프체크기 와 탑승수속하는곳이다. 

이게 맞다. 내가 생각하던 동선이 이 얼마나 편안한가.

비행기 타기 까지 아직 넉넉하게 시간은 남아 있지만 우선 탑승수속을 마치고 

공항을 구경하기로 했다. 

 

확실히 여행철, 휴가철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나게 많다. 

1층을 내려다보니 입국장에는 여행에서 돌아오는 사람들이 많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사람들 붐비고 있다.

 

허기진 배를 채우고자 밥을 먹으러 돌아다녔는데, 우선 티켓을 보고 어디게이트에서 타는지 부터 확인하고

한식을 먹으러 출발

당분간 한식을 못먹으니 미리 먹어야한다. 몇번의 해외여행 경험상 한식이 진짜 그립다.

아. 고추장 사야한다. 아. 라면도 사야한다. 아. 약도 사야하는구나.

넉넉하게 시간이 남아서 다행이다. 그렇게 열심히 준비했는데 부족한게 많고 또 짐이 늘어나는구나 

이것저것 사면서 이리저리 둘러보는데 어디선가 공연을 하는 소리가 들린다. 

가서 보니 전자바이올린, 전자첼로, 전자피아노로 구성이 되었다는 그룹인데 처음부터 듣지 못해서

이름은 생각이 안난다. 

다만 공연이 끝날때 마다 사람들의 환호 박수소리가 엄청 크다 

나는 3층에서 내려보는 1층에 우레와 같은 박수가 나오는걸 보니 1층에도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은가보다.

 

주변을 보다보니 이런것도 보게 되는데

사실 인천공항이 참 대단한게 여러가지가 구비가 되어있다. 

약국, 기도실, 수유실, 사우나 응? 사우나가 왜 있지?

기타 환전 장소, 예방접종, 메일 등등 엄청 많다. 

여행블로그를 보니 더욱 많은 시설이 있는데 이건 알아두면 괜찮을 지식 같아 보인다. 

그리고 이모티콘으로 되어져 있어서 그림만 봐도 알수있는게 참 좋다.

 

아 그러고보니 

돌아올때를 대비 해야 한다는 사실을 까먹었고 있었다. 

 

사실 돌아와서 차량 찾는것도 크게어려움은 없다.

 

비행기 에서 내려서 입국장으로 와 

그때 핸드폰을 비행기 모드에 풀테니, 그때 빙글빙글 돌아가는 짐을 보고 있을때 그쯤에 인천공항 주차대행 업체에 전화를 하면된다. 

그러면 차량 정보를 묻고 짐을 찾고난 다음에 어느 게이트로 나와달라고 한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짐들 사이에서 그렇게 애가타게 안나오는 내 짐 과 여자친구 짐을 찾고

다시 카트에 캐리어를 올리고 직원이 이야기한 게이트로 나선다.

 

직원분이 이야기 한 게이트로 나오면 내차량을 가지고 나온 직원분이 보인다. 

여기에서 확인해야 할점은 출국 하기전에 받은 확인증이다. 

확인증내에 체크된 차량을 내가 다시 체크 해야 한다. 

기스가 난 부분이 있는지 문제점은 없는지 꼼꼼하게 확인해야한다. 

그래야 보험 청구든 뭔든 할수있으니 미리확인하는게 좋다. 

그렇게 문제가 없다면 이용요금을 지불하면 된다. 

 

이용요금에 대해 확인을 하고 금액을 전달 한 다음에 나는 바로  트렁크에 짐을 싣고 무거운 몸을 이끌고

빠르게 집으로 출발 하면 끝이난다.

 

인천공항 주차대행 이용방법 참 쉽지 아니한가.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없게 내차량을 픽업해주고 자사 주차장에 잘 보관하고 있다가

내가 돌아와서 편안하게 출발할수있도록 차를 가져다가 주고 차량 체크하고 

그러한 비용이 공식 주차대행이랑 얼마 차이가 안난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용하는건가 라는 생각이든다. 

가격차이도 안나고 내 몸이 편안하게 해주고 하니 말이다. 

 

여하튼 처음 이용해보는 인천공항 주차대행이였지만 

생각보다 훨씬 만족스럽다. 

추후에도 또 이용이 가능할 것 같다.

그전에 당분할 부분은 홈페이지를 꼼꼼하게 살펴보고 비교 해봐야 한다. 

그리고 업체 얼마나 오랫동안 해 왔는지 보험은 가입이 되어 있는지..

 

 

마지막으로 내가 이용했던

 

업체 홈페이지 주소를 남겨 놓을테니 꼼꼼히 살펴보고 이용하실분들은 이용하시길

 

http://www.인천공항주차.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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