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훈련병이면 잊지 못하는 노래 실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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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훈련병이면 잊지 못하는 노래 실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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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영상을 소개하려 한다. 

바로 실로암이라는 영상이다. 

 

실로암이란 어두운 세상 빛을 낸린다 라는 뜻을 말한다. 

 

이 실로암이라는 영상이 유명하게 된 이유는 논산 훈련병의 고된 훈련 일정 속에서 유일하게 

즐길수있는 하나의 노래 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훈련병들이 아주 열정적으로 노래 하면서 춤추며 논다. 

 

고된 훈련중 하루 주일에 이곳에 가서 스트레스를 푸는것이다. 

 

그래서 인지 훈련병의 노래가 아주 힘차며 신나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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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훈련소에서 아주 인기가 많은 복음성가로 꼽힌다. 부르는 도중에 5주차 훈련병들은 "우리는 끝났다[3] 각! 개! 전! 투!" 를 외치고, 1~4주차 훈련병들은 "GOP" 이라고 후렴을 넣어주는 것이 특징.[4]

  • 우리는 끝났다는 각개전투는 우리는 이미 각개전투 끝났으니 너희들은 수고해라~ 라는 의미로, 선배 기수들이 후배 기수들을 놀리는 것이다. 이에 대해 후배기수들은 답가로 '너희들은 GOP 같은 힘든 곳으로 자대 배치 받아라' 라며 농담을 던지는 것.

  • 그러나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들을 보면 위의 풍습이 옅어진 것 같다.

  • 6사단 신병교육대대 교회 이름이 이 곡에서 따온 '실로암 교회'이다. 이 곡을 작사/작곡한 신상근 목사가 6사단 출신이라고. 당연히 6사단 신교대 교회에서도 굉장히 인기가 높은 곡이다.

  • 출처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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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 —

어두운 밤에 캄캄한 밤에 새벽을 찾아 떠난다
종이 울리고 닭이 울어도 내눈에는 오직 밤이었소

우리가 처음 만난 그때는 차가운 새벽 이었소
주님 맘 속에 여명 있음을 나는 느낄 수가 있었소

오주여 당신께 감사하리라 실로암 내게 주심을
나에게 영원한 사랑속에서 떠나지 않게 하소서

오주여 당신께 감사하리라 실로암 내게 주심을
나에게 영원한 사랑속에서 떠나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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